검색결과
  • 사지잘라서 유기

    【대구】경북칠곡경찰서는 10일 무면허의사 유하종(41·칠곡군 인동면 금정동404)와 그의처 김하자여인(38)을 국민의료법위반·과실치사·시체유기등 혐의로 구속했다. 경찰에의하면 유는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6.10 00:00

  • 『얌체족』 소탕 작전

    서울 시경은 3일 시민 생산 환경 순화를 위해 바가지 상인, 열차와 극장의 암표상, 「택시」잡이 등 얌체족 소탕 작전을 무기한 벌이기로 했다. 경찰은 시경 수사과 1과와 관하 전경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6.03 00:00

  • 기술사는「간판」뿐인가

    과학기술처는 오는 26일제5회 기술사시험을 실시한다. 기술사는 기술계에서의 최고자격이며 변호사나 의사와 마찬가지로 사무실을 차릴 수 있는 자유업으로 미·영에서는「콘설팅·엔지니어」혹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5.16 00:00

  • 「금주교통법」반대소동

    【뮌헨=이성낙 통신원】서독정부가 새로 마련한「도로교통 취체법」이 각의를 통과하고 멀지않아 시행령이 내려지게 되자 대폿집(물론 맥주집)을 비롯 일부 주점과 운전사들은 마치 벌집을 쑤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4.20 00:00

  • 무면허의사에 주사맞고 절명

    16일하오 서울성북경찰서는 서울연합병원(성북구송천동30의1) 산부인과의사 홍재길(59)씨를 허위진단서작성혐의로 입건,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동병원조수장성태(31)씨를 업무상과실치사등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2.17 00:00

  • 검은 장미는 슬프다

    『레츠·고-「에브린」!」하며 흑인 병사들은 제각기 나이 어린 흑인 혼혈아「에브린」양을 「데이트」하자고 졸라댄다. 담배연기 자욱한 「홀」-. 취안이 몽롱한 흑인 병사들 틈에 끼어「캄

    중앙일보

    1967.10.07 00:00

  • 치료의를 사칭

    속보=13일 대한치과의사협회는 대규모 절도단의 주범으로 검거된 김경찬 (일명 영수·35)을 국민의료법 위반혐의로 고발했다. 김은 4년 전에도 종로3가에서 무허치과의원을 개업하다 고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9.13 00:00

  • 면허 빌어 개업

    요즘 서울시내에서 무자격자가 남의 의사면허증을 빌어 의료행위를 하고 있는가 하면 의원개설도 않고 의사면허증을 월1만원에서 2만원을 받고 빌려주는 등 부정 의료행위가 성행하고 있어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9.01 00:00

  • 8명을 구속

    가짜 의사면허증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시경은 3일 밤 해주의전 동창회장 오경옥(49)씨 등 8명을 「미수복 등지에서 귀순한 의학업자에 관한 특별 조치법」 위반 혐의로 구속, 귀순 의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8.04 00:00

  • 한지의사연 수사

    서울시경은 31일 밤 한지의사연합회(회장 강도옥·51)에 대한 전면 수사에 착수, 첫「케이스」로 오영택(44·교도소 의무원)씨 등 10여명을 공문서위조 및 동 행사 등 혐의로 입건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8.01 00:00

  • 적마 이겨낸 제2의 인생|고달픈 유전반생 - 「자카르타」의 정매리 여사

    6·25가 돌아올 때마다 수많은 사람들이 되씹는 갖가지 슬픈 이야기 속에 여기 「자카르타」에 시집온 한국 부인 정(정매리·30) 여사의 목 메이는 인생 유전 담을 추가한다. 6·2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6.27 00:00

  • 진통제 맞고 절명

    【김천】18일 하오 7시쯤 김천시 용두동 48 전재준(29)씨가 서울 삼성제약의 진통제 「덱스펜」 주사를 맞은 뒤 숨졌다. 마약 중독자인 전씨는 이날 의사면허 없는 마약사범 전과자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4.20 00:00

  • 무면허의 2명 구속

    서울시경은 7일 상오 무면허 의료업자들에 대하 일제 수사에 착수, 이날 동대문구 관내에서 의사면허를 빌어 진료행위를 해온 신도영(33·전농동103·동부의원) 한규상(44·제기 3동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3.07 00:00

  • 가짜 의사 수사

    서울시경은 면허 없이 병·의원을 개업하고있는 가짜의사 일제수사에 나서 4일 제1차로 서울동대문구전능2동 동부의원 신두희(36), 유진 산부인과 이수원(34), 제기동 제기의원 한규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3.04 00:00

  • 얼굴 망쳐 논 돌팔이 정형의사

    ○…24일 상오 서울 남대문 경찰서는 예뻐지고 싶어하는 여인들에게 싼값으로 정형수술을 해주겠다고 꾀어 되려 얼굴을 망가뜨린 돌팔이 의사 이창용(35·용산구 효창동)을 국민의료법과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2.24 00:00

  • 불량식품 벌칙 강화

    행정개혁조사위원회는 9일 보건·의료·약무행정 등 보건행정 전반에 걸친 조사를 완료하고 보건행정 개선방안을 마련, 곧 박대통령에게 보고키로 했다. 행정위원회는 이 보고서에서ⓛ전염병발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2.09 00:00

  • 맹학생들이 항의|유사의료법 심의보류에

    서울맹아학교 학생 40여명은 8일 상오 10시반 국회의사당으로 몰려와 유사의료법안의 국회심의가 보튜된데 항의하는 「데모」를 벌였다. 이학생들은 의사당건물안에 들어와 『침·안면허발부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7.08 00:00

  • 무식의 소치

    양의들과 소위 유사의 들의 싸움은 당사자들과 국회의원들이 알아서 할 일. 때로 그들의 신세를 지는 불행을 당하는 환자입장에서 보면 피장파장의 느낌이 없지 않다. 개명한 사람이 병에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7.06 00:00

  • 면허 반환도 불사

    대한의학협회는 오는5일 서울시내 관철동에 있는 의사회관에서 전국대의원 임시총회를 열고 국회법사위를 통과한 보건소법과 유사의료업자법의 개정 및 제정 안을 악법이라고 단정, 본회의 통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7.05 00:00

  • 미수복지서 귀순한|의약업자 구제|국회, 특조법 통과

    국회본회의는 29일 상오 「미수복지 등에서 귀순한 의약업자에 관한 특별조치법안」을 보사위대안대로 통과시켰다. 이날 통과된 대안은 미수복지 등 (중공 등 공산치하에 있는 지역포함)에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6.29 00:00

  • (4)미 대통령부인 레이디·버드·존슨 여사

    「존슨」대통령부인은 1912년 12월 큰 농장을 가진 「텍사스」의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났다. 흔히 「레이디·버드」라고 불리는 애칭은 너무 귀엽고 깨끗하게 생긴 아가씨를 보고 흑인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3.12 00:00

  • 휴진까지한 인술의 분노|소위 「2대 악법」의 내용과 모자 보건 법안 등의 시비

    구뇌 7일 국회 보사위를 통과한 소위 2대 악법은 전 의료 업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. 의사·치과의사 그리고 한의사 등 전 의료업자 들은 그 두법의 철폐를 주장하는 성토 대회를 여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1.25 00:00

  • 24시간 휴진

    22일 아침 7시 서울 서대문 의사회 제3반 (반장 조영기·42) 회원 22명은 유사 의료업자법안 및 보건소법 중 개정 법안을 절대 반대한다는 표지를 병원 앞에 붙이고 24시간 동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1.22 00:00

  • 무면허 의사에 주사맞고 절명

    13일상오 서울성동구약수동351 노길우(32)씨의 장녀 규숙(4)양이 아랫배에 생긴 임파선을 치료받기위해 이웃에 있는 무면허 의사 선하열(34·약수동372)씨로부터 이름모를 주사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2.14 00:00